CJ제일제당, 4065세대 특화 건강식품 브랜드 '리턴업' 론칭
상태바
CJ제일제당, 4065세대 특화 건강식품 브랜드 '리턴업' 론칭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07일 17시 1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당.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제일제당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리턴업(Returnup)'을 론칭했다.

리턴업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40세 이후 생애전환기별 맞춤형 건강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마트에이징'(Smart-Aging) 브랜드다.

신체의 변화를 급격하게 느끼는 40세부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액티브시니어까지 각 연령대에 맞는 건강 해결책을 제시한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별 중심의 제품으로 구성된 것과 달리 연령∙기능별로 제품군을 이원화 해 차별점를 뒀다.

CJ제일제당은 고령화 흐름을 반영해 '기초영양' 제품군과 '기능성' 제품군 2개 카테고리로 리턴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초영양 제품은 이달 출시된 '리턴업 발효비타민' 5종과 '노르웨이 오메가-3' '발효효소' 등 총 14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기능성 제품은 신체 증상별 고민을 관리하고 싶은 수요를 공략한다. 남성 전립선 건강을 위한 '전립소',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포에버퀸', 눈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 다이어트 제품군 '팻다운' 등은 리뉴얼을 단행해 리턴업을 모(母) 브랜드로 운영한다. 연말까지 혈행 관리 제품과 간 건강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총 30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리턴업 론칭을 통해 '한뿌리' 'BYO유산균' '이너비'까지 모두 4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오경림 CJ제일제당 헬스푸드팀장은 "생애전환기 시점인 40세 이후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면서 40~65세 소비자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비중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리턴업은 검증된 효능과 원료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