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가에 따르면 SBS TV는 백 대표가 출연하는 추석 연휴 특집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가제)을 방송한다.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메뉴 개발에 나서는 게 해당 프로그램의 골자다.
한 관계자는 "백 대표뿐 아니라 백진희, 양세형, 박재범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3대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으로 백 대표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이관원 PD가 연출을 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특산품으로 기존에 없었던 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행인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침체한 농가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를 할 것이라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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