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어제 오전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금지해야한다라는 입장을 발표했었는데 당국에서도 곧 확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세계경제의 성장 둔화,미중 무역갈등의 격화,환율급등, 일본의 경제도발 등 많은 복합적요인에 의해 최근 주식시장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수요기반 확대와 세제지원 강화 등의 정책도 당국에서 조기에 발표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시장이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차입 공매도를 한시적으로나마 금지하는 것이 투자 심리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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