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출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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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출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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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MBC FM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새 목소리를 장착한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나는 DJ 배철수를 대신해 해당 프로그램에 4팀 총 5명의 스페셜 DJ가 투입된다.

스타트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끊는다.

한 관계자는 "김 작가는 오는 12일 월요일부터 16일 금요일까지 닷새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어지는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프로듀서이자 방송인 유희열이, 19일과 20일은 웹툰 작가 주호민-이말년 듀오가 나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1일에는 가수 정재형이 프로그램을 책임진다"고 덧붙였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8시에 청취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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