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8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해당 방송 녹화에 참여한다.
한 관계자는 "몬스타엑스는 이날 방송에서 유명 힙합 뮤지션 프렌치 몬타나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어 "프렌치 몬타나는 이들의 첫 영어 싱글 '후 두 유 러브?'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글로벌 스타로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굿데이 뉴욕', '엑세스 할리우드', '굿데이 LA' 등 미국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현지 팬들 사이에 존재감을 각인했다.
아울러 연말 미국 6개 도시를 도는 연말쇼 '징글볼' 투어를 열고 관객들과 호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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