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스타' 이봉주와 대부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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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스타' 이봉주와 대부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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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마라톤 스타' 이봉주와 함께 달릴 수 있는 장이 열린다.

경기도 안산시는 다음달 8일 대부도 일대에서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한 관계자는 "대회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임춘애 선수도 홍보대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축하공연에 나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회는 풀코스(42.195㎞)·하프코스(21.0975㎞)·10㎞·5㎞ 등 4개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참가비는 5㎞ 1만원, 10㎞ 이상 3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참가자들은 안산 지역화폐인 다온 상품권과 완주메달, 기록증(5km 제외) 등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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