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서울 개포동 아파트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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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서울 개포동 아파트 공사 수주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06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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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서희건설이 서울 개포동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2022년 9월까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의 상록아파트를 허물고 공무원 임대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연면적 20만㎡, 지하 2층~25층, 총 1703가구 규모다.

사업비는 2300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발주된 공공부문 건축 공사 중 최대 규모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울 강남 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기존 지역조합사업에 이어 공공사업과 정비사업 등에서도 수주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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