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금융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금융해 도입한 기술이다. 올해 1월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 시행으로 개인신용정보와 고유식별정보도 클라우드 활용이 가능해졌다.

KT가 이날 오픈한 목동 IDC2센터의 금융 전용 클라우드에는 금융사를 위한 기업전용 클라우드, 독립형 클라우드, 금융 전용 공용 클라우드 등을 추가했다.

김주성 KT 클라우드 사업담당은 "금융규제 환경을 완벽히 준수한 KT 금융 전용 클라우드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 금융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