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스팝 밴드 코인, 단독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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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스팝 밴드 코인, 단독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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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미국 출신 신스팝 밴드 코인(COIN)이 한국 팬들을 직접 찾는다.

6일 공연기획사 하이징스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4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한 관계자는 "홍익대학교 앞 무브홀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인은 2012년 테네시 벨몬트대학을 함께 다니던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결성한 3인조 밴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규 앨범으로는 2015년 '코인'과 2017년 '하우 윌 유 노우 이프 유 네버 트라이'(How Will You Know If You Never Try)를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토크 투 머치'(Talk Too Much)는 빌보드 얼터너티브 차트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는 부연이다.

한편 코인은 올해 하반기 3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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