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 특별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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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 특별보증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06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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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조속한 경영 안정화를 위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신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조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공급하며, 기존 보증은 상환없이 전액 연장한다.

지원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일본 수출규제 품목 수입실적을 보유한 기업 또는 수입기업으로부터 일본 수출규제 품목을 구매한 기업 △이들 기업과 연관된 기타 피해기업으로 객관적인 서류와 실태조사 등을 통해 거래관계·피해사실이 확인된 기업 △정부·지자체의 일본 수출규제 관련 경영안정자금 등을 배정받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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