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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불매운동 한 달, 뚝 끊긴 상담문의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06일 오전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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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일본의 수출 제한조치에서 비롯한 불매운동이 일본차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동차 종합 플랫폼 겟차(대표 정유철)가 일본차 불매운동 이후 한 달 여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 7월에 일본 브랜드에 대해 실제 구매 의사를 갖고 상담 신청한 경우는 6월보다 45% 줄어든 수치를 보였다.

7월을 전반기와 후반기로 각각 나눠 비교한 결과에서도 전체 일본 브랜드 견적 건수는 9% 더 낮아졌다.

이미 6월과 7월 사이에 40%대라는 큰 폭의 감소율을 보인 만큼 그 감소율이 한 자릿수에 그쳤다 해도 불매운동 기조는 여전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다만 일본 양대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와 인피니티는 7월 후반기 들어 오히려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겟차 관계자는 "일본 대중 브랜드 차종에 비해 확고한 포지셔닝 탓에 타 브랜드로의 이동이 쉽지 않다는 게 그 이유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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