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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환율전쟁 우려…다우 2.90% 폭락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06일 오전 8시 47분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에서 대립하자 뉴욕 증시가 크게 내렸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767.27포인트(2.90%) 내린 2만5717.7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87.31포인트(2.98%) 하락한 2844.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8.03포인트(3.47%) 급락한 7726.04에 각각 장을 마쳤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중(對中) 추가 관세를 예고한 상황에서 이번엔 통화 전쟁으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자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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