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스케이팅 교실' 목동서 열린다
상태바
'가족 스케이팅 교실' 목동서 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90805147200004_01_i_P2.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족들의 여름 더위가 빙판 위에서 씻긴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가족 스케이팅 교실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 토·일요일 총 4회 열리며 특별한 제한 자격은 없다.

한 관계자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 거주 가족이 대상"이라며 "회당 250명씩 총 1000명이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며 "참가자는 추첨으로 선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라고 덧붙였다.

체육계 관계자는 "여름의 무더위에서 벗어나 온 가족들이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