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김남길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근거 없는 정보지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장나라 측 역시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오는 10월 방송할 SBS TV 드라마 'VIP' 촬영에만 매진하고 있다는 부연이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7년 열애 끝에 올 11월 결혼한다는 내용의 기사형식 글이 게재됐다.
이후 사실 확인 결과 합성사진을 앞세운 가짜 보도로 판명돼 뒷말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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