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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 사이드카 발동...코스피 1950선 붕괴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05일 오후 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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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거래소는 5일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코스닥150)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사이드카 발동)된다고 공시했다. 사이드카란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함으로써 프로그램 매매가 코스닥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코스닥지수가 5일 장중 6% 이상 떨어지며 5%대 하락했던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최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지수 급락에 따른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 2016년 6월 24일 이후 약 3년 1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코스피도 장중 1947.31까지 무너지며 1950선이 붕괴됐다.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 일본의 수출 규제 이슈가 더해지고, 위안화 환율이 역외시장에서 달러당 7위안대로 올라서는 등 금융시장 불안정이 확산돼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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