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박서준X안성기X우도환X정지훈X김주환 감독, 주말 서울 극장가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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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박서준X안성기X우도환X정지훈X김주환 감독, 주말 서울 극장가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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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사자'가 지난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지난 3일, 4일 양일간 진행된 사자의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는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박서준은 "무더운 날씨에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한 만큼 관객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안성기는 "주말에 사자를 보러 극장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동안 관객분들을 많이 못 만났는데 사자를 통해서 만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 우도환은 "작년 여름에 촬영을 시작했는데 벌써 1년이 됐다. 이렇게 관객 여러분들을 만나는 날만 기다렸다.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주환 감독은 "새로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안신부를 통해 변하는 용후의 모습을 통해 따뜻함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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