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티라노', 아이들 시선 강탈하는 코스튬 이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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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티라노', 아이들 시선 강탈하는 코스튬 이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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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이하 안녕, 티라노)가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코스튬 이벤트를 개최했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안녕, 티라노가 지난달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극장과 쇼핑몰에서 깜짝 코스튬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3일, 4일 양일간 '티라노'와 '프논' 코스튬이 메가박스 코엑스와 코믹콘을 방문했다. '티라노'와 '프논'의 등장에 어린이 관객들은 먼저 사진 찍길 원하거나 멀리서 달려와 안기는 등 애정을 보였다.

이어 2일부터 4일, 약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코믹콘 서울'에도 코스튬 이벤트가 진행됐다. '코믹콘'이란 코믹 컨벤션(Comic Convention)의 약자로 코믹부터 영화, 만화,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한 곳에 모여있는 세계적인 팝 컬처 페스티벌이다. 현장 관객들은 포토존에서 '티라노'와 '프논'과 함께 사진 찍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안녕, 티라노는 한국 영화사 ㈜미디어캐슬의 기획 개발 아래 전세계 우수한 스탭들을 모아 제작한 작품으로 가슴 아픈 비밀과 소중한 약속을 간직한 티라노와 프논이 그들만의 천국을 찾아 떠나면서 펼쳐지는 우정, 사랑 그리고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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