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더무비, 역대급 팀플레이 돋보이는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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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무비, 역대급 팀플레이 돋보이는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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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내달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나쁜 녀석들의 팀플레이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5년 만에 돌아온 나쁜 녀석들의 원년 멤버 '박웅철'(마동석)과 '오구탁'(김상중)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겼다. 죄수복을 풀어헤친 채 교도소의 중심에 서있는 듯한 '박웅철'의 모습은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내며 신상정보가 빼곡한 유리 보드 앞에 선 나쁜 녀석들의 설계자 '오구탁'의 서늘한 표정은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뭉친 특수범죄수사과의 귀환을 실감케 한다. 

또한 이번 영화에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손목에 수갑을 차고도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전과 5범의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고유성'(장기용)의 모습은 범상치 않는 신입의 등장을 알린다.

한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으로 방영 당시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동명의 원작 드라마를 모티브 삼아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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