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 1년5개월 만에 6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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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 1년5개월 만에 600선 붕괴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05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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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닥이 5일 장중 600선을 내줬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7% 하락한 591.27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1포인트(0.16%) 내린 614.69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597.86까지 내렸다

코스닥이 6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7년 3월10일 이후 약 1년5개월 만이다. 당시 코스닥은 596.85까지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3억원, 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28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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