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다도시, 노르망디서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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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다도시, 노르망디서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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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화촉을 밝힌다.

이다도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 토요일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재혼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게시물을 통해 예비 신랑과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 상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적시하지 않았다.

관련해 이다도시는 1990년대 초반 한국에 유학 온 후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방송 활동을 개시했다.

외국인 스타 1세대로 평가 받는 그는 1996년 한국으로 귀화했다.

2012년부터 숙명여대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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