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반도체 산업을 정조준해 수출 규제에 나섰지만 외국인의 투자심리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본의 경제 도발이 본격화한 7월 한달간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1조3372억원, SK하이닉스를 6601억원어치 각각 사들였다.
특히 외국인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은 지난달 31일 현재 58.01%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이 반도체 산업을 정조준해 수출 규제에 나섰지만 외국인의 투자심리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본의 경제 도발이 본격화한 7월 한달간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1조3372억원, SK하이닉스를 6601억원어치 각각 사들였다.
특히 외국인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은 지난달 31일 현재 58.01%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