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이연희, 드라마 통해 재회
상태바
옥택연-이연희, 드라마 통해 재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90802084500005_01_i_P2.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옥택연과 이연희가 드라마를 통해 재회한다.

영화 '결혼전야' 이후 6년 만이다.

2일 드라마 제작사 몽작소에 따르면 이들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TV 새 수목극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 출연키로 최근 확정했다.

한 관계자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택연)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옥택연은 "전역하고 첫 작품인 만큼 이전보다 성장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희는 "대본이 정말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쳐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며 "역할도 매력적이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출은 장준호 PD가, 극본은 '드라마의 제왕' 등을 쓴 이지효 작가가 각각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