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요금제는 월 10만원대에 데이터 300GB를 제공하며 가족형 요금제가 필요없는 대용량 데이터 이용객을 겨냥했다.
올해 연말까지 가입할 경우 24개월간 데이터 무제한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으며 음성‧문자는 기본으로 제공한다, 테더링‧쉐어링 데이터는 월 100GB를 서비스하며 세컨드 디바이스 월정액은 2회선까지 제공한다.
단말기 케어를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분실‧파손보험료 할인, 안심폰 백업 무료,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자들은 5G 플래티넘 요금제 가입시 지니뮤직, 유플러스 모바일tv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해외로밍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12월말까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은 "이번 요금제에는 개인 데이터 용량과 단말 케어 혜택을 중시하는 2030대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했다"며 "앞으로 각 연령층의 특징을 고려한 요금 상품을 늘려 고객들의 서비스 선택권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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