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내륙 곳곳 한 때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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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내륙 곳곳 한 때 '소나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01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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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금요일인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 곳곳에 저녁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에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에서 28℃, 낮 최고기온은 31℃에서 36℃가 되겠다. 내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 내외를 보이며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 전국이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 남해상에서 0.5~1m, 동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모레(3일)까지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이번 주는 3일 대기가 불안정으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이 25℃ 내외, 낮 최고기온은 33℃ 내외로 매우 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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