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전직 라디오 DJ출신 박경림의 진행 아래 영화 속 사랑의 매개체인 라디오 컨셉으로 색다르게 진행될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 '보이는 라디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대한민국 대세 배우 김고은과 정해인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멜로의 정석 정지우 감독이 예비 관객 및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 '보이는 라디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실제 라디오처럼 사연 및 음악 코너를 만들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리들의 감성을 터치한 음악들을 주제로 시간과 영화의 이야기를 접목한 색다른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 '보이는 라디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세계에서 생중계 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