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가에 따르면 그는 이날 정오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삽입곡을 발표한다.
지난 2013년 가수 최백호의 목소리로 발표된 '부산에 가면'이 그 주인공.
에코브릿지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세간의 큰 화제를 모았었다.
한 관계자는 "이 곡에서는 정경호의 감성 가득한 보컬과 더불어 반도네온, 만돌린 등 악기 연주를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정경호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천재 뮤지션 하립을 연기하기 위해 1년간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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