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시리즈 400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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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시리즈 400만좌 돌파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01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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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우리카드의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지난달 31일 발급 400만좌를 돌파했다.

지난해 4월 '카드의정석 포인트(POINT)' 출시를 시작으로 1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400만좌를 돌파했다. 이는 단일 상품 시리즈로는 업계 최단 시간 기록으로, 매월 25만좌 이상의 발급이 이뤄진 셈이다.

카드의정석의 성공에는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상품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알짜 혜택에 집중했다는 점과 변화하는 결제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간편결제 서비스를 추가했다는 점이 주효했다.

디자인 차별화도 눈에 띈다.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을 활용해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수놓아진 감각적이고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지금까지 신용카드는 '카드의정석 POINT' 등 11종, 체크카드는 '카드의정석 쏘삼(SSO3) 체크' 등 7종을 출시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혜택을 종류별로 특화한 신용카드와 연령대별 차별화에 집중한 체크카드 상품으로 입체적인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성공에는 정원재 사장이 평소 강조해온 '팔리는 상품을 만들어야한다'는 마케팅 마인드가 기반이 됐다"며 "고객 지갑 속의 첫 번째 카드를 목표로 연내 500만좌 달성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400만좌 달성을 기념해 가맹점 할인, 경품행사 등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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