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칼리 레이 젭슨, 한국 팬들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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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칼리 레이 젭슨, 한국 팬들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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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스팅과 칼리 레이 젭슨이 한국 팬들을 직접 찾는다.

31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0월 5~6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음악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에 참여한다.

한 관계자는 "영화 '레옹'에 실린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Shape of My Heart)로 잘 알려진 스팅이 첫날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덴마크 출신 3인조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 싱어송라이터 칼리 레이 젭슨도 이날 출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일에는 미국 R&B 가수 갈란트, 레게 소울 아티스트 에디 슐레이먼 등이 공연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가수로는 이적과 존박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향후 추가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멜론티켓과 위메프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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