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2000여세대 입주자 모집
상태바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2000여세대 입주자 모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31일 11시 1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서울시가 오는 8월부터 서대문구 충정로3가·광진구 구의동 등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청년주택' 2000여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가 민간 사업자에게 혜택을 제공해 청년층이 주변시세보다 55% 내외 혹은 95% 이하의 가격으로 주택을 임대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올 하반기 모집공고 대상은 △구의동 84가구(공공 18가구·민간 66가구) △충정로3가 523가구(공공 49가구·민간 474가구) △서교동 1121가구(공공 199가구·민간 922가구) △용답동 170가구(공공 22가구·민간 148가구) △숭인동 238가구(공공 31가구민간 207가구)로 총 5개 사업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와 신문 공고를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고객센터에 문자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입주자 모집공고 시 문자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