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수협중앙회와 부실채권 인수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캠코, 수협중앙회와 부실채권 인수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30일 16시 1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0일 수협중앙회와 '회원조합의 재무건전성 제고 및 유동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수협중앙회 보유 부실채권의 정기 양도·양수를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 및 유동성 지원 △부실채권 매각수요 정기조사 △부실채권 관리 노하우 공유 및 교육 △부실채권 인수 설명회 개최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 힘을 모은다.

천정우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회원조합의 자산건전성 제고와 채무자의 신용회복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