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성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편지를 읽을 즈음에는 제가 군대에 가 있을 텐데요"라고 밝혔다.
이어 "미리 이야기 못 한 점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씩씩하고 건강하게 군 생활 잘하다가 돌아올게요"라며 "인스피릿(팬클럽)도 조금만 기다려 주실 거죠?"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방 멋진 청년 성종이로 돌아올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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