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서해5도 50∼100㎜, 제주도 5∼60㎜로 예보됐다.
장맛비가 그친 오후부터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밀려오면서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겠다.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강릉 28도, 춘천 25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강릉 34도, 춘천 31도, 대전 32도, 대구 34도, 광주 33도, 부산 30도, 제주 3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2.5m, 남해 0.5∼2.0m, 동해 1.0∼2.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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