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전국 30여개 대학에서 100여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인액터스 팀들이 프로젝트의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를 받는 자리로 1000여명의 학생과 기업인, 교수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결식이웃의 식생활 개선과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프로젝트 '다인'을 기획한 서울대학교 인액터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대 팀은 오는 9월 16일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인액터스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현대해상은 인액터스 코리아 후원 외에도 고등학생들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이슈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 교육 프로젝트 '하이챌린지스쿨(Hi Challenge School)'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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