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겸 프로듀서 레이든, SM엔터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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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겸 프로듀서 레이든, SM엔터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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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이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그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레이든은 다음달 2일 새 싱글 '디 온리'(The Only)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디 온리'는 레이든이 프로듀싱한 밝은 분위기 일렉트로 팝으로,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피처링을 했다"고 말했다.

관련해 레이든은 지난 2017년 1월 싱글 '하트 오브 스틸'을 통해 데뷔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마이애미'에 아시아 DJ 최초로 5년 연속 얼굴을 내밀었다.

아울러 최근 벨기에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에 한국인 DJ로는 처음 2회 초청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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