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영화이다.
차승원은 신라의 달밤 등 다수의 코미디 작품을 통해 14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배우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서는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 역을 맡아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힘을 내요, 마스터 리는 럭키를 통해 약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계벽 감독이 럭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아가씨(2016), 럭키(2016), 독전(2018)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내놓고 있는 용필름이 제작하고 NEW가 투자, 배급을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추석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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