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서 오랜 친구 사이에 생겨난 설렘을 연기한 지수, 정채연이 보여준 미묘한 기운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지수와 정채연은 극 중 캐릭터 태오와 송이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케미와 싱그러운 청춘의 모습을 화보 안에 녹여냈다.
이어 정채연은 "송이 역시 자신의 감정을 명확하게 알아간다. 그리고 모든 상황이 복잡하고 깊어질 것이다. 처음이라서 몰랐던, 이를테면 비밀들이 밝혀지는 면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서로의 연애를 지켜보면서 혼란스러워하는 태오, 송이의 모습과 둘로 인해 고민하는 도현(진영) 사이의 더 깊어진 삼각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