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업계 첫 오픈 API 적용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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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업계 첫 오픈 API 적용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25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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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_업계최초 오픈 API 적용한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 출시한다.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KB손해보험은 ​'공공기관 오픈 API' 기술을 활용해 건물 주소만으로 가입할 수 있는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을 오는 31일 출시한다.​​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은 승강기의 사고로 다른 사람의 신체 혹은 재산상의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 승강기 관리주체의 손해 배상을 보장하기 위한 보험으로 지난 3월 의무보험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승강기 관리주체는 9월 27일까지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해당 기간 내 가입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일반적으로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려면 보험사에 건물 주소, 승강기일련번호, 승강기종류, 설치층수, 승강기최대정원수, 적재중량을 모두 고지해야만 청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KB손보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의 경우 가입자가 승강기 일련번호 또는 건물 주소만 고지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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