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나섰다.
팀이 3-2로 앞선 7회 말 2사 2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그는 고의볼넷으로 1루까지 걸어 나갔다.
최지만은 트래비스 다노의 볼넷으로 2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최지만은 시즌 타율 0.256(262타수 67안타)을 유지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보스턴을 3-2로 꺾고 2연패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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