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간편결제 특화 '딥온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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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간편결제 특화 '딥온 체크카드'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24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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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DeepOn_Check.pn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카드는 간편결제에 특화된 '딥온(Deep On) 체크카드'를 24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마이신한포인트 0.2%를 적립해주며, 간편결제 등 대상 가맹점 이용 시 최대 2.0%까지 특별적립이 적용된다.

각종 간편결제 이 카드를 등록해 온라인 결제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0%까지 특별 적립해준다. 신한페이판(PayFAN), 삼성페이, LG페이, 스마일페이, 네이버페이, 11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L페이가 그 대상이다.

또 CU 편의점과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오프라인 생활 편의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쿠팡 정기배송, 리디북스, 한국야쿠르트 등을 매월 자동결제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최대 2.0%까지 특별 적립해준다.

특별적립은 전월 30만원 이상~60만원 미만 이용 시 1.0% 적립되며 전월 60만원 이상 이용 시 2.0%가 적립된다.

딥온 체크카드는 별도 연회비가 없으며, 통합 적립한도 월 2만원 내에서 포인트가 적립된다.

신한카드는 상품 출시에 맞춰 8월 31일까지 카드 이용 금액대별 CU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드 발급 후 10만원·30만원·5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2000원·5000원·1만원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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