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스쿠찌, 흑당 펄 음료 인기에 추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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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파스쿠찌, 흑당 펄 음료 인기에 추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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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흑당이 들어간 펄 음료 2종을 25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흑당 펄 음료 2종은 △우유맛의 '피오르디 젤라또'와 얼음을 넣고 갈아낸 스무디 음료에 흑당에 절인 펄이 들어간 '흑당 펄 밀크 그라니따' △진한 흑당 라떼에 콜드브루 샷을 더해 깊은 풍미를 한층 더한 '흑당 펄 콜드브루 라떼' 등이다.

이번 흑당 펄 음료 신제품은 지난 5월 9일 출시해 30만 잔 판매를 돌파한 '흑당 펄 라떼', '흑당 펄 밀크티'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것이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흑당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 다채로운 타입의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재료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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