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커머스, 지자체 협업 특산물 판매 촉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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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 지자체 협업 특산물 판매 촉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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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해남군 강형석 부군수, 전라남도 김영신 농식품유통과장,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 카카오커머스 박은호 사업본부장 .jpe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카카오커머스가 지자체와 함께 지역특산물 판매 촉진에 나선다.

카카오커머스는 경북, 전남, 충북, 해남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판매,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는 지역 대표 브랜드 기반 톡스토어 개설을 완료하고 플러스친구와 연계한 소비자와 소통, 특산물 판촉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지난달 공식 런칭한 2인 공동구매 서비스 톡딜을 통해 순차적으로 각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들을 특가에 선보이고 지역별 대표 특산물의 할인 기획전을 활용,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커머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들이 새로운 판로로 유통될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와 상생협력 모델을 갖추고 농수산특산물 유통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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