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커머스는 경북, 전남, 충북, 해남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판매,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는 지역 대표 브랜드 기반 톡스토어 개설을 완료하고 플러스친구와 연계한 소비자와 소통, 특산물 판촉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지난달 공식 런칭한 2인 공동구매 서비스 톡딜을 통해 순차적으로 각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들을 특가에 선보이고 지역별 대표 특산물의 할인 기획전을 활용,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커머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들이 새로운 판로로 유통될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와 상생협력 모델을 갖추고 농수산특산물 유통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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