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에비앙 챔피언십' 조 편성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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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에비앙 챔피언십' 조 편성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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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조 편성 결과 강자들이 맞붙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골프계에 따르면 올해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고진영과 이정은, 해나 그린이 한 조에 묶였다.

이들은 25일 오후 3시 36분(이하 한국시간)에 첫 티샷을 날릴 예정이다.

세계 랭킹 1위 박성현은 3, 4위인 렉시 톰프슨, 이민지와 같은 날 오후 7시 16분부터 격돌한다.

박인비는 김효주, 리디아 고와 함께 이번 대회를 개시한다.

1999년생 동갑 골퍼 최혜진과 하타오카 나사 역시 로페스와 함께 동반 플레이로 에비앙 챔피언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해당 대회는 25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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