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문점 출점 확대…일렉트로마트·삐에로쑈핑 하반기 추가 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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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문점 출점 확대…일렉트로마트·삐에로쑈핑 하반기 추가 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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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이마트가 인기있는 전문점 출점을 확대한다.

먼저 전문점 사업중 성장성이 두드러지는 일렉트로마트 점포 출점을 가속화한다. 올해 상반기 6개 점포 출점에 이어 하반기에 10여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오픈한 가든파이브점에는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체험형 매장으로 선보인다. 드론체험존, RC카 체험트랙존, 3D 프린터존, 게이밍존, 1인미디어 전문숍 등 새로운 체험형 매장으로 구성했다.

또한 1~2인가구 증가로 인해 혼족 가전이 인기를끌면서 '싱글 라이프' 특별 매장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삐에로쑈핑도 하반기 지속적으로 출점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대구에 삐에로쑈핑 오픈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2~3개 점포를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일렉트로마트 등 잘나가는 전문점들을 위주로 성장성과 수익성 중심으로 전문점 사업을 운영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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