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협상 재개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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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협상 재개 기대감에 상승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24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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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23일(현지 시각) 미·중 대면 협상 재개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은 전날 대비 177.29포인트(0.65%) 상승한 2만7349.19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0.44포인트(0.68%) 오른 3005.47을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7.27포인트(0.58%) 오른 8251.40에 거래됐다.

미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끄는 미 무역협상 대표단은 오는 29일 중국을 방문해 중국 대표단 측과 대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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