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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성장세 회복 못하면 성장률 2% 못 미칠 듯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7월 21일 오후 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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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2%로 전망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마저도 낙관적인 시나리오라는 평가가 나온다.

올 2분기 성장률이 1%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에 성장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대외 여건도 일본 수출규제가 현실화하는 등 악화하면 2%대 성장도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통계상 계절요인 조정과 소수점 반올림 등을 고려할 경우 2분기 성장률은 전기 대비 1%에 못 미치는 0.9%로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앞서 한은은 1분기 때 지연된 정부지출이 집행되면 2분기 중 경제가 전기 대비 1.2% 수준의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은은 이 같은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2%로 0.3%포인트나 하향조정했다. 하지만 민간 전문가들은 이마저도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일본 수출규제의 부정적 여파가 현실화될 경우 하반기 경제 반등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일본 수출규제의 부정적 여파가 현실화하면 하반기 경제 반등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한은은 일본 수출규제 불확실성을 경제전망에 일부 고려했다는 입장이지만, 수출규제가 현실화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구체적으로 수치화해 반영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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