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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베트남 비엣콤은행과 업무협약…동남아 금융벨트 구축 본격화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7월 20일 오후 2시 53분
▲ 김태오 대구은행장(왼쪽 세번째) 응우엔 타잉 뚱 VCB 부행장(왼쪽 네번째)
▲ 김태오 대구은행장(왼쪽 세번째) 응우엔 타잉 뚱 VCB 부행장(왼쪽 네번째)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대구은행은 18일 베트남 하노이 비엣콤은행(Vietcombank)과 금융업무 상호협력, 시장동향 정보교류, 직원 교환연수 등의 내용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은행은 급변하는 세계 경제환경 속에서 해외진출 국내기업의 금융니즈를 반영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16년 6월 베트남 호치민지점 설립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2018년 10월 베트남 총리실의 CL(접수 확인서)을 수령한 대구은행은 베트남 리딩뱅크 중 하나인 비엣콤은행과의 이번 체결을 통해 한국·베트남 금융 교류를 확대하고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오 회장은 "이번 체결을 통해 'Digital Global Banking group'에 걸맞는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수익다변화를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인 현지화 및 수익성 중심 글로벌 네트워크의 본격적인 확대를 기대한다"면서 "대내외적으로 경영성과를 검증 받은 현지 로컬 은행과의 업무제휴로 선도적인 시너지 강화효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DGB금융그룹이 베트남을 포함한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 금융벨트를 구축해나가는 시금석이 되는 것과 동시에 올해 안에 호치민지점 인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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