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워크맨 10화, 장성규 '르비반트' 미용실서 일일 알바 체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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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워크맨 10화, 장성규 '르비반트' 미용실서 일일 알바 체험 공개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19일 2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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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디자이너로 승급?…'르비반트' 원장 헤어스타일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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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유튜브 채널인 워크맨(Workman)은 19일 <역대급 가'족'같은 분위기- 머리카락 대신 목 날아갈 뻔한 미용실 알바 리뷰 - 워크맨 ep.10>을 공개했다.

워크맨 10화에서 장성규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르비반트(Le VIVANT) 시청점에서 일일 미용실 스텝을 체험했다.

미용실 스텝으로 일하게 된 장성규는 특유의 재치 있고 기발한 멘트로 시종일관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으며 4시간 동안 근무하며 미용실 스텝들의 일과를 경험했다.

영상에서 장성규는 오픈 준비부터 손님응대, 헤어크리닉, 설거지, 바닥쓸기, 카운터 업무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손님들과 대화도 즐겁게 이어나가며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어 기다리던 점심시간엔 미용실내에 위치한 직원 식당에서 점심 메뉴로 삼겹살이 나오자 놀라는 장성규의 모습도 재미있다.

또 점심시간 없이 교대로 점심을 먹는 미용실 스텝들의 고충과 그들과의 진솔한 대화도 영상에 담겨있다.

디자이너로 승급시켜 달라는 장성규의 승급 요청에 윤세종 '르비반트' 원장은 "내 머리 손질해볼래?"라고 제안을 했고, 이때 장성규는 '르비반트' 원장의 머리를 직접 손질하며 남다른 디자인 감각을 선보였다. '르비반트' 원장 헤어스타일의 파격 변신도 관람 포인트.

일이 끝난 시점에 어땠냐는 PD의 질문에 장성규는 되게 좋았다고 평을 했다. "외로운 직업들이 많다. 일만하고 고객과 대화 없이 그냥 마무리 되는 것도 많은데 뭔가 사람 냄새도 나고 정수리 냄새도 나고(?)..."


한편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신규 디지털콘텐트 '워크맨'은 취업을 꿈꾸는 모든 청년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JTBC 출신 아나운서 장성규가 우리 주변의 다양한 장소를 찾아 직업을 체험하고 관련 정보를 가감 없이 소개한다.

또한 '워크맨'은 장성규 아나운서가 직접 일하고 받은 일당을 모아 기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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