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이날 쪽방촌에 삼계탕 700인분과 선풍기 30여대를 지원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무더운 여름,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이겨내시라고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내에서 우리 이웃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대표이사 직속의 사회공헌단을 갖추고 있다. 사회공헌단 주관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42개 사내봉사단을 운영하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기관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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