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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전 직원, 거짓 인터뷰 후 본사서 투신 소동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7월 19일 오후 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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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롯데제과 전 직원 임모씨가 거짓 인터뷰 이후 본사 건물에서 투신 소동을 벌였다.

19일 경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임씨는 19일 오전 9시께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의 롯데제과 18층 테라스 난간에 걸터앉아 두시간여동안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버렸다.

임씨는 극우 성향의 전광훈 목사가 출연한 유튜브 방송에서 "롯데가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서명운도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거짓 인터뷰를 한 후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층에 에어매트리스를 설치하는 등 사고에 대비했으나 경찰의 설득 끝에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었다. 임씨는 이날 오전 지인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후 이러한 행동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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