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 나섰다.
2명의 선수가 각자 경기를 펼쳐 좋은 쪽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들은 6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했다.
공동선두에 나선 3개 팀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해당한다.
양희영이 버디 3개, 이미림이 버디 4개를 각각 잡아내는 등 환상적인 샷감을 과시했다.
한편 전인지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7언더파 63타를 합작하며 공동 10위(8언더파 132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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